'루트파인더스' 산을 좋아하는 인터넷 뉴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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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홈페이지 캡춰 화면]
산을 좋아하는 우리 모두는
산과 벗 그리고 후배들에게 의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루트파인더스입니다.
COVID-19 사태가 끝난다 하더라도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세상과 마찬가지로 등산계도 과거의 방식은 이제 통하지 않을 것입니다.
옛날식 즐거움은 지나가는 대로 작별을 고해야 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루트파인더스에서 새로운 전망과 모색을 함께 할까 합니다.
루트파인더스는 등산과 여행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뉴스와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아웃도어에서 가장 좋은 정보의 출처는 먼저 그 곳을 찾은 이들입니다. 그분들의 생생한 정보를 함께 공유하는 커뮤니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97년 에베레스트 초등 이후 한국산악계는 비약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그러나 코로나 이후에도 과거와 같은 방식으로 계속될 수는 없습니다.
산악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길을 찾아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산악문화운동에도 힘을 보태겠습니다.
등산이 여타 취미·스포츠과 다른 점은 자신의 체험을 담은 산서가 많다는 것입니다. 전국의 도서관에 산서를 신청하는 운동을 전개할까 합니다.
인터넷 게임과 가상세계가 지배하는 현실에서 건강한 사회와 산악문화를 위한 작지만 소중한 발걸음이 될 것입니다.
산은 침묵하지 않습니다.
산이 여러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소중한 소리를 모으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공간에서 볼 수 없는 등산 관련 희귀한 자료를 공유하고, 추억을 전시하는 등산박물관을 통해 산악 문화가 얼마나 풍성했는지를 함께 보겠습니다.
풍부한 산서를 컬렉팅할 인터넷 산서도서관을 최초로 구현하겠습니다. 이런 코너들을 통해 산의 너른 품을 재조명할 가치 있는 플랫폼을 만들겠습니다.
항상 길을 찾는 산악동지 그리고 등산 동호인 여러분, 루트파인더스는 맑은 옹달샘 또는 한걸음 디딤돌이 되겠다는 마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루트파인더스와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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