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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대회 소식

제7회 남원시장배 전국 동호인 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남원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충정로 241(월락동)>2025년 11월 1일 제7회 남원시장배 전국 동호인 스포츠클라이밍 대회가 개최되었다.이날 참가한 선수는 5.9부 80명 dns 7명, 5.10부 36명, 5.11부 30명 dns1명,5.12부 10명 dns1명으로 총 148명의 동호인 선수들이 참가하였다.남원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원시산악연맹이 주관하였으며박수연헤어, 금강안경원, 최가네부대찌개, 남원광성식당, 보석추어탕, 숲산식당, 황소인력(주)테마ENC, 남원산림조합에서 협찬과 후원이 이루어졌다.대회 경기장 배치도최다참가상​경기 시작 전 참가자 접수를 마치고 난 후 최다 참가한 팀에게 격려 및 시상을진행하고 있다.최다 참가팀에게 FIXE 로프 전달을 하고 있는 남원시 산악연맹 회장3위 황평주등반교실2위 원클라임1위 전주바위오름남원시장배 경기는 남. 여 혼합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종합순위를 결정하는전국 유일의 독특한 경기 방식을 취하고 있다. 심판 : 송석현, 류은선, 최성귀, 김종호, 함영미, 박향희, 박연표, 김혜윤 전산심판 : 장석환 확보팀원 : 임영진, 송진주, 서왕규, 김종구, 조은실, 김형성, 박정채루트세터 : 이성혁, 최문성 전산 심판 :실시간 성적표도 할 수는 있지만 심판분들의 판정에 관한 업무를 최소한으로 줄여 드리기 위함이며 참고용일뿐 최종 성적표는 심판의 사인이 들어가서 게시된 채점 표가 해당됩니다. 통상 대회장에서 심판들이 선수들을 보면서 채점도 하고 타임도 체크하고 기록하고 앱으로 점수를 입력하다 보면 잘못 기입하거나 혼선으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에따라 이의 제기 건도 발생률이 높아서 남원시장배는 최종적으로 성적을 게시 하고 있습니다. 루트맵 게시 왼쪽부터 5.9, 5.10, 5.11, 5.12접수행운권 추첨의 경품들 생수와 냉. 온수기 커피와 차 그리고 컵라면 스낵 등이 제공되었다.암벽화는 링크 :하일로노무스행운의 경품 추첨이번 대회 하이라이트는 부녀가 나란히 1.2위 입상을 하였다.선의의 경쟁은 가족이라도 절대 양보할 수 없었다.권가은 선수의 1위 자리를 절대 뺏길 수 없는 아빠의 열정과아빠에게 1위를 양보해준 가족의 아름다운 모습은 쌀쌀한 경기장을따뜻하게 녹여주었다.홍보 리플렛 5.9부를 신청했을 당시에 상급 선수들이 왜 5.9를 선택했느냐라고 말들이 많았지만 2024년도에 5.10부 도전하였을때도결승에서 퀵3개를 넘지 못하고 추락하여 올해는 5.9로 하양 신청 하게되었고 그러나 여전히 키가 안되면 절반도 못 올라간다는남원시장배 대회의 특성을 다시 한번 말해주고 있다.작년과 동일하게 결승에서는 신장이 130초반대 그 이하의 선수들은 초입 10점대를 넘기지 못하였고2025년도 5.9부에서는 6점대를 못넘겼다.2026년도에는 더 키를 키워 7전 8기의 정신으로 재 도전을 한다고 박소미 선수와 김현준 선수는 다짐을 하였다.루트세터1급 심판2급 전문체육지도자 1급 보유자 양명욱 세터장규정상 80명의 선수는 1개 또는 2개 그룹으로 나뉘게 되어있으며 난이도는 유사하게 구성해야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예선에서 40명씩 A/B 루트를 바꾸면 될 거 같다고 생각을 했고 심판장님과 의견은 같았지만 지금까지 남원 대회의경기 방식의 특성이 있다고 의견들이 나와 2개의 그룹을 선택 하라고 하여 루트를 재 세팅 들어가게 되었습니다.그리고 결승에서는 그립이나 홀드가 작으면 어린 선수는 잘 잡지만 성인에게는 불리하게 작용을 합니다.대신에 발에 대한 제한을 둡니다.최종 대회 결과는 5.9부 1등이 초등부(6년)에서 나왔지 않습니까! 또한 남원대회는 일반부까지 같이 하는 대회라서항상 세터들도 많은 스트레스와 고민도 뒤 따르곤 합니다.마지막으로 전국클라이밍TV 기사 자리를 빌려서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참관석에서 응원하실 때 특히 결승전에서는 선수 스스로 하게끔 지켜봐 주시는 게 미래를 위해서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예를 들어 선수가 클립을 하지 안 했다고 클립 클립이라고 목소리 높여 부른다면 결승에서 점수 즉 성적이 바뀌는결과를 초래하는 행위는 선수뿐만 아니라 코치 감독들도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우리 자녀들이 큰 대회에 나가게 되면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자질을 만들어 주시는 게 앞날을 위한 큰 경험이 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대회 만평

제11회 엄홍길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장소 : 대구남구 국제 스포츠클라이밍장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산 129-2>☎052)476-21842025년 10월 25일(토) 대구 남구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엄홍길배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엄홍길 휴먼재단에서 주최하고 엄홍길 휴먼재단 대구지부와대구광역시 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저학년 36명 DNS1초등부 고학년 65명 DNS4 중등부 69명 DNS5 고등부 26명 DNS2 총 196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대회 배치도참가 선수 가족 구역 천막 7동 확보팀 1동 운영.의료 2동 무료 커피 구역(새 대구 로터리클럽 봉사 부스) 1동접수.심판.음향.PRESS 부스 2동 격리실 2동 엠블런스 1대 고소작업(SKY) 차량 1대 얼음 제빙기 1대원두커피기 3대 Lead Wall 경기구역(심판 테이블 8개, 세터 테이블 1개)국민의례와 함께 대회의 개회식이 열리고 있다.인사말 및 개회선언 엄홍길 휴먼재단 상임이사장나마스때 (히말라야 네팔국 인사말)들판에 오곡백과가 무르읶어가고 대구 팔공산 앞산의 기운과 함께 전국에서 찾아온 선수들에게축복해 주시고 있습니다.매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도전정신을 여러분께 나눠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 이번 대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참가한 선수들에게히말라야의 성스러운 기운을 전해드립니다.청소년 여러분들의 대한민국의 미래고 꿈이고 희망입니다."지금부터 제11회 엄홍길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대회사 대구지부 고태영 지부장(이사장 대리)여러분 반갑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제11회 엄홍길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개최를 기쁘게 생각합니다.엄홍길 재단은 2008년 5월 28일 창립 이례로 올해 17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을 심어주는뜻깊은 대회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습니다.이번 제11회 대회를 위해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축사 조재구 남구청장엄홍길 대장님의 기를 받아서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남구 클라이밍 장을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잘해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대회가 끝나도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라고대회를 마치는 순간까지 안전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기를 바랍니다.선서식선수 대표 고등부 최정빈 선수와 구도훈 심판 대표와 함께 대회의 경기 규정을 준수하고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공정하게 심판할 것을 약속하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심판장 이희철오늘 이 대회가 있기까지 엄홍길 휴먼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스포츠클라이밍의 발전에 훌륭한 일을 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들에 고마움을 표합니다.선수 여러분 경기 규정에 대해서는 예선. 결승 특히 결승 진출자 중 8명이 안되는 여자 고등부는전원 진출하며 경기 방식은 온 사이트이며 6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예선전 결승전 경기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루트 세터장 이창현대한민국 청소년 선수들 대회 경기를 봐온 결과물을 보면 실력들이 많이 상향이 되었습니다.그래서 이번 대회에는 문제를 어렵게 세팅해 드렸습니다.일찍 떨어졌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고 더 노력해서 기량을 키우겠다는 마음을 가지시고결승까지도 안전하게 마치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우수 선수 육성 사업"도 시행하고 있는 엄 대장은 선수 2명에게후원증을 전달했다. 남자 최정빈(경남 양산시 물금고)과 김하빈(부산 신곡중)에게 각각 620만 원(연간 대회 참가비 120만 원 + 훈련비 500만 원)을 지원했다. PRESS 부스국내 프로선수용 암벽화 제작 업체 하일로노무스 에서 전국클라이밍 TV 취재 소식을 응원한다며스포츠클라이밍 발전에 기여에 감사의 표시로 고성능 노트북을 후원하였습니다. Hylonomus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링크☞하일로노무스왼쪽부터 운영위원장:하찬수 심판장:이희철 루트세터장:이창현 확보팀장:이상발심판 : 황정식, 김호년, 장병기, 손희현, 배귀학, 유은선, 윤연심, 임영대, 김종호, 정명호, 김혜성, 손성민 황애자, 구도훈확보팀 : 이태현, 이연호, 박세흠, 윤철호, 박삼규, 김동철, 김현우, 김선령, 김혜정, 강명현, 임경은 정성일, 최준상, 정세용운영 : 김종우 외 00명참가 선수와 임원진들과 함께 단체사진오전 7시 30분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대회 홍보 리플릿과 함께 엄홍길 휴먼재단 에코백 안에는건강음료와 스포츠 테이핑 그리고 간식들이 참가자 선수들에게 지급되었다.선수 등번호 행운권 추첨을 하여 당첨된 선수들에게는 로프 19개를 지급하였다.점심시간 30분 전부터 참가 선수와 가족들에게 평창 샘물과 도시락을 지급하였다.전산 심판 : 최준임초등학교 고학년 여자부 결승 경기에서 이의 제기 1건으로 최종 순위가 변동되었다.오후 간식에는 운영위원들이 햄버거와 음료를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배급 후 남은 간식들도 가족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새대구 로터리클럽 자원봉사팀이 커피코너를 무료 (Hot, Ice 제빙기 가동)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웜업존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대회장 한편에 위치한 볼더 존에서는참가 선수들 줄을 지어 몸을 예열시키고 있다.엄청 시끄러웠던 선수대기실 초등부 선수들의 활기에 넘친 목소리들이 천막을 뚫고 심판들의 고막을 때렸다.시스템 음향부스루트세터장 : 이창현 세터 : 채성준, 백승용, 권기윤최정우 선수는 제10회 대회에서 손오공 선수에게 엄홍길 대장님은 고인이 되신 줄 알고 돌아가셨다며지금 나온 엄홍길 대장은 가짜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클라이밍 사진작가 "해파리"엄홍길배 대회마다 선수 에게 멋진 사진을 선사해 주시는 분 해파리님의 네이버 블로그에 가면모든 선수들의 사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시상식 사회 : 김종우초등부부터 중등부에 이어 고등부까지 차등없는 상금을 지급하고 1위는 50만 원에서 5위까지 10만 원으로 5명의 선수를 시상을 한다.이번 대회 상품으로는 블랙야크 하드프리 15 배낭이 각출전부 5명씩 전원 지급되었다.전국클라이밍TV 취재기사 KBS뉴스 실시간 OUTPUT LINK☞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6/0012053781☞소리함참가 선수 가족들의 다양한 소리들을 담아 보낸다...☞경기장 내에서 담배 피우지 맙시다. 특히 볼더링 뒤쪽에서 피시면 바람 타고 선수 가족들 쪽으로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대회 문제가 예선부터 어려웠지만 정말 잘 내주셔서 감사합니다.☞문제가 이렇게 어려운 문제로 나오는 게 차라리 좋습니다. 탑 많이 나오는 것보단 선수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점검로 의견 남대구 남구 경기장 처음 올라가 보았지만 점검로에 장애물이 없는 곳은 처음 보았다시원스럽게 걸어 다니고 창문까지 길이 나있는 걸 보니 정말 짜임새 있게 공을 들여서 공사한 흔적들이 곳곳에 보인다.포항암장과 대구남구암장 점검로는 가장 좋았지만 올라갈때 입구 한곳만 좁은게 공통된 특징이다.

전국대회영상

산과 자연암벽

선운산의 자연암벽 세계로.. 투구바위-속살바위

선운산 도립공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삼원면 연화리 산130​주차장에서 출발하여 투구바위까지 거리는 약 3km이며 올라갈 땐 약 50분 소요 내려올 땐 25분 정도 어프로치가 좀 되는 구간이다.도솔제 저수지도솔제는 선운사와 해리면으로 통하는 희어재 방향에 쌓은 저수지 제방이다.이 저수지는 도솔천에 사시사철 물이 마르지 않고 흐르도록 조절해주고 있다.현 일주문 밖에 논이 있었고, 그곳에서 농사를 지을 적에는 농업용수로서도 쓰였다.출처 : 불교신문(http://www.ibulgyo.com)▶▶ 제방길주차장을 출발하여 선운사를 지나 올라오다 보면 도솔제 제방길이 나오고 이 길을 따라 좌측으로 가면 등반로가 나타난다.▶▶ 철계단여기 철계단부터는 가파른 구간이라 땀이 날 정도로 힘들다.숨이 차오르다 보면 기다란 막대기 이정표가 보이게 되고 좌측으로 가면 속살 바위 계속 직진하면 투구바위가 나온다.▶▶ 투구바위바위 전체가 정식 명칭이 투구 바위인데 노랗게 표시가 된 부분만 속살 바위라고 칭한다.붉은색 표시는 투구바위 암벽등반 구역이다.▶▶속살바위는 여인의 살결같이 부드럽고 흰색을 띠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 전한다.▶▶ 속살바위속살 바위에는 약 48개의 루트가 개척되어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시사철 등반이 가능한 곳이다.▶▶엄동설한에도 살얼음을 녹이는 뜨거운 청소년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다.▶▶속살바위투구바위 위에서 바라본 모습은 큰 바위가 두개로 나뉘어 있다. 왼쪽 큰 바위에 끄트머리 둘레가 속살 바위 코스이다.국내 최고의 하드프리암장 선운산의 속살바위와 투구바위 이다. 원주에 위치한 간현암의 최고 난이도는 5.13급이지만 투구바위에는 5.14급의 고난도 루트가 있다.▶▶ Pro 암벽화 Hylonomus하일로노무스 대표 김성진그는 선운산을 사랑하는 마음이 남달랐고 그가 개발한 암벽화 명칭도 선운산 속살 바위 루트명으로 지을 정도로 애착이 갔고 집과 사무실도 고창으로 옮겨와 1년 365일 선운산을 등반코스로 자주 찾는다.▶▶Hylonomus하일로노무스하일로노무스(Hylonomus) 암벽화는 속살 바위의 루트 명 '새내기'부터 '베오배'(best of best) 선수용 '업버전"(Up version) 등 초보자용 부터 각 명칭이 선운산의 애착이 담겨있다. 그리고 최근 스피드용 신발까지도 각광을 받고 있다.▶▶ 속살바위속살 바위 도착하면 좌측 아래로 내려가는 곳이 C 구역이 되겠다.우측으로 올라갈수록 B 구역 다음으로 A 구역이 되고 더 올라가면 투구바위가 나온다.속살바위는 1994년부터 서울 클라이머들에게 개척되기 시작되었으며 개척의 주역들 김동현씨가 주(Joo), (5.12a), 새내기(5.11b), 어딘가 너머 무지개가(5.12d)를, 강희윤씨가 선운산 람보(5.13a), 꼽살이(5.13a)를 개척했다.또한 윤현승씨가 돌담에 비치는 햇살같이(5.11d), 박현규씨가 96 여자예선(5.12a), 퍼즐(5.12b)을, 백암산악회가 백암 1(5.10c), 백암2(5.10d), 백암3(5.10b), 백암4(5.11b), 백암5(5.11a)를 개척하였다.속살바위 최대 루트 개척자는 마경오씨이다.때로는 힘들겠지만, 마지막 여인, 업버전 등 90여개의 루트를 개척 하였다.▶▶투구바위투구바위 위에서 바라본 모습은 큰 바위가 두개로 나뉘어 있다.붉은색으로 표시된 곳이 투구바위 루트가 개척되어 있는 곳이고 바깥쪽이 아직 네이밍이 진행 중이다.▶▶ 투구바위투구바위에 도착하면 터널처럼 양 사이드로 암벽 루트들이 뻗어 있고 속살 바위와는 다른 어두운색을 띠고 있다▶▶투구바위투구바위는 높이 15m, 폭 50여 m의 바위 2개가 양쪽으로 마주보고 있으며 석회암과 유사한 안산암으로 되어 있다.▶▶ 국가대표 초대감독 황평주등반교실투구바위 조커 5.14a/b를 개척하신 분이다. 등반교실 선수들을 데리고 호연지기를 키우며 자연암벽을 찾곤 한다.▶▶ 투구바위 루트 개념도투구바위는 양쪽의 암벽으로 이루어져 하루 종일 햇볕이 들지 않아 여름철에 인기가 많은 곳이다.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윗세 탐방로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 (63077)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1100로 2070-61(해안동) TEL 064)713-9953 / FAX 064)710-7819 국립공원 본소는 어리목에 위치하고 있다 (어리목본소)064-713-9950~1 어리목 탐방로는 윗세 오름 휴게소까지 편도 약 2시간, 남벽분기점까지 약 3시간으로 6.8km 구간이다.2024년 12월 19일 등정하는 이날은 새벽에 폭설로 교통통제까지 이루어져 윗세 오름 휴게소까지 4.7km 구간만 등반이 가능하였다. 입산통제시간 : 동절기(10,11,12,1,2,3월) 05:00시부터 탐방 가능, 어리목 탐방로 입구 12:00부터 입산 제한하며, 윗세오름안내소(남벽 통제) 13:00부터 돈내코탐방제한 윗세오름안내소 15:00부터는 하산을 해야하며, 백록담(정상)은 불가하다. 성판악,관음사 코스만 가능 탐방 가능 여부 : 탐방 불가ㅣ기상특보 : 강풍주의보 공항에서 제주종합버스터미널(시외버스터미널)까지 택시로 5분 거리 버스로 15분 거리이다. 240번 버스를 타고 21개 정류장을 지나 어리목 입구 하차 약 40분 소요가 된다. 제주시버스터미널(고속,시외버스터미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광로 174(우)63188 2024년 12월 19일 밤새 내린 폭설로 교통통제가 되어 대중교통 버스로 이동하고 있다.240번 간선 첫차 06:30ㅣ막차 17:10 배차간격 50~90분 제주버스정보시스템버스로 약 40여 분간 이동 후 하차하면 어리목 입구에 소형 주차장이 보인다 여기서부터 다시 어리목 탐방안내소까지 이동한다. 어리목 입구 삼거리부터 탐방안내소까지 약 1km 구간을 걸어가야 하며 소요시간은 약 15분 정도 걸린다.한라산국립공원 본소가 위치한 어리목 휴게소는 등반 코스 중 가장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다.도착하면 좌측에 어리목 본소 건물이 보인다.건물 안 2층으로 올라가서 촬영 공문 수발신 확인 후 대장에 기록을 해야 한다.한라산국립공원 내 드론을 띄우려면 사전 허가를 마치고 비표를 받고 입산을 해야 하고 하산 후 다시 반납하고 대장에 사인을 하면 끝난다.입산 전에 아이젠과 스패치는 반드시 착용하고 올라가야 한다. 특히 아이젠 미착용 시에는 입산 금지이다.어리목 탐방지원센터 부스 입구를 통과함과 동시에 등반 시작이다.가을 단풍 명소로 유명한 숲길 좌우로 조릿대가 펼쳐져 있고 가을엔 낙엽 겨울엔 눈을 밟는 소리를 들으며 산행은 시작된다.갑자기 걷다가 멈춰 선다 휴대폰을 꺼내더니 사진을 찍는다. 나무로된 다리가 멋져서 찍어 간다고 말하는 클라이머 김현준 선수내려갈 땐 조심조심 천천히 잡고 내려간다.어리목 목교까지가 난이도 쉬움(노란색) 구간이며 이 목교를 건너면 힘든 산행이 시작된다.어리목 목교를 끝으로 뒤돌아보는 클라이머 이제부터 사제비동산까지는 가파른 산길을 계속 올라야 하는 힘든 과정이 시작된다.눈으로 봐도 경사도가 어느 만큼 되는지 짐작이 간다.올라가는 길에 모노레일이 지나간다. 작업자와 화물 그리고 환자를 이송하는데 쓰인다.사제비 동산으로 향하는 길은 숲으로 덮여 시야가 트이지 않아 답답하지만 가끔씩 하늘을 올려다보면 아름다운 풍광이 펼쳐진다.올라가는 동안 체력에 한계가 왔는지 중간중간 쉬면서 간식을 먹고 있다.현재 위치를 나타내 주고 있으며 난이도 색깔 표시는 노란색(쉬움) 녹색(보통) 붉은색(어려움)으로 알려주고 있다.표지석에는 100미터 단위로 세워져 있다.사제비동산에 오르면 울창한 숲은 사라지고 광활한 평야지대처럼 완만한 언덕들이 펼쳐진다.사제비동산에서 바라본 북쪽은 웅장하게 솟아오른 어승생악(오름)이 보이고 그 뒤로는 제주시와 북쪽에서 좌우-동서로 뻗은 해안이 한눈에 들어온다.사제비동산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 백록담이 보인다. 만세동산의 옛 명칭은만수(晩水,萬水)동산 또는 망동산이라고도한다.명칭의 유래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힘든구간이 끝나는 점 사제비동산은 사제비오름, 새잽이오름,조접악(鳥接岳) 등 여러 별칭이 있다. 사제비동산과 사제비오름은 오름의 형상이죽은 제비를 닮은 데서 유래했다.'새잽이'는 맹금류인 새매의 제주 고유어로, 새잽이오름은 오름의 형상이 새매를 닮은 데서 유래했다 언덕 위에 외롭고 고독한 안테나가 홀로 쓸쓸하게 서있는 곳이 만세동산이다.지금부터 등반 난이도 녹색(보통) 노란색(쉬운) 코스를 타고 시원한 경치를 관망하면서 올라가 본다.만세동산 전망대를 통과하고 윗세 오름 대피소로 향하고 있다.가방에 촬영 장비 가득 채우고 올라가니 왼쪽 등짝 중간이 아파지기 시작한다. 이곳은 해발 1600미터 정도 되는데 나무 그늘이 없고 하얀 눈으로 반사가 심하니 고글을 준비해 가는 게 좋다.밤새 내린 폭설로 윗세 오름 다음 구간인 남벽분기점까지는 출입이 통제되었고 작업자들은 그곳까지 눈을 치우면서 엉금엉금 올라가고 있다.드디어 윗세 오름 대피소까지 무사히 도착 하였다.윗세 오름 대피소에서 바라본 남쪽 해안 바다에 솟아오른 섬들이 하얀 눈 벌판을 넘어 푸른 바다의 조망이 한눈에 들어온다.대피소를 찾은 산인들의 모습 그들은 밤새 내린 폭설로 인해 남벽분기점까지 통행이 금지되어 더 이상 등반을 할 수 없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하산 준비를 한다.한라산 정상에 있는 분화구인 백록담은 동서 600미터, 둘레가 3킬로미터쯤 된다.초등학교 3학년 클라이머 김현준 선수는 처음으로 한라산을 올랐으며 첫 산행으로 눈 덮인 한라산을 찾았다. 어리목에서 윗세까지 등반시간 2시간 20분 소요 하산은 1시간 10분 소요되었다.

인공암벽

덕천생활체육공원 인공암벽장 철거

국내 최초로 IFSC의 승인을 받은 덕천인공암벽장. 2009년에 부산 북구 덕천 1동에 국제 공인규격의 인공암벽장을 총공사비 5억여 원을 투입하여 건립이 되었다.원래 이 일대는 일반 도로가 지나가던 곳이며 지난 1993년 남해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도로 기능이 상실되어아무도 찾지 않는 땅으로 변해버린 곳이였고 또한 도로부지에서 맹지로 격하되면서 사람들은 이 일대에각종 쓰레기를 버리기 시작하고 공사 자제들이 무허가로 적채되어 끊임없는 민원으로 구청 직원들의 스트레스를받는 곳이었다.부산시는 공터 활용 문제를 고민하던 터에 2007년경부터 인공암벽장으로 물색하고 있었던 터라 신종 레포츠인암벽등반에 대한 산악인과 일반인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동래구 인공암벽장에 이어 서부산권에서도 필요성의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며 북구는 부산광역시로부터 5억 6천만 원을 지원받고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건립이 되었는데국내 최초로 IFSC의 승인을 받은 스피드 코스도 추가하여 짓게 되었다.그 이후로 세월이 지나면서 코로나로 인한 방치 및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보수작업도 몇 차례 진행되었으나신축되는 부산 북구청 진입도로의 부지로 사용예정으로 8월 23일 홀드 및 행거 오토 빌레이가 철거되었고오는 9월에 외벽 건물이 모두 철거 예정이다.지난 2024년 부산광역시장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덕천생활체육공원에서 마지막으로 개최 되었다. 사진에서 오른쪽 사)부산광역시산악연맹 손희현부회장 먼저 많이 아쉽네요 2024년에 동래인공 암벽장이 철거 되고 올해 또 부산에서 유일하게 클라이밍 동호인들이 그나마등반을 즐길수 있는 덕천인공암벽장까지 사라지게 되니 가슴속 무언의소리가 계속 울려 퍼집니다.대한민국최초 국제규격 스피드벽이 역사속 으로 사라지지만 현재 새롭게 짓고 있는 전국체전 산악(스포츠클라이밍) 장이9월 말 완공을 위해 열심히 건축 중입니다.체전 이후에 부산 선수 및 전국동호인 선수가족들의 훈련장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Sns 피드

남원 스포츠클라이밍

《남원 스포츠클라이밍》 동계시즌에도 외벽을 탈수 있는 인공암벽장이다.《남원종합스포츠타운》전라북도 남원시 충정로 341 ☎063)620-5621광주 대구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종합스포츠타운 큰 경기장들이 밀집된 곳이 시야에 들어온다.남원 톨게이트를 통과하면 좌회전해서 스포츠타운 정문으로 들어가 좌측 끝단 쪽으로 가다 보면 인공암벽장이 보인다.운영시간은 오전 10부터 오후 7시까지 휴관일은 매주(월요일) 첬째,셋째(일요일)하절기 야간개장시간은 저녁 7시부터 밤 9시까지(수. 목. 금) 4월에서 11월까지이다.남원시 예산 3천만 원을 들여 차광막을 설치한 뒤로는 겨울철 눈보라와 매서운 칼바람을 막아주고 여름철에는 황사와 강한 햇볕을 차단해 주는 역할을 해주어 1년 365일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다.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건물을 왼편으로 돌아가다 보면 계단이 보인다.끝으로 사무실이 보이고 문을 열고 들어간다.키오스크로 결재를 한다 등반자 빌레이자 각각 2000원씩 표를 구매한다.키오스크 옆 문을 열고 나가면 또 하나의 문을 열어보자 그럼 인공암벽장으로 바로 통하는 문을 열게 된 것이다.접이식 흰 테이블 위에 사용동의서를 등반자와 빌레이자 각각 작성을 하고 구매한 표를 같이 놓아둔다. 그럼 영원불멸의 관리자가 나타나 확인을 한다.자 그럼 등반을 시작하기 전에 주변 시설을 둘러보자작년도 대회 문제가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은 문경과 이곳 남원이 되겠다. 이곳은 홀드 거리가 성인 기준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초등생들에게는 조금 힘들다. 이지 홀드를 잡고 가도 먼 곳이 있다.오토빌레이는 3기가 갖추어져 있고 등반 코스 사이사이로 오토빌레이 절대 금지 문구가 있다 그곳에서는 리드 등반으로 올라가야 한다차광막을 설치한 후로 겨울 등반이 따듯해졌다. 찬바람도 막아주고 뜨거운 햇볕도 차단해 준다.등반자들의 꽁꽁 얼어붙은 손을 녹일 수 있는 온열기구들이 설치되어 있고 암벽화도 달구기 딱 좋다깜짝이야 전주 채서 내 가족들이 도착 했다.

전국센터

등반장비소개

Route 홀드 제작 국내 기업 소개

ROUTE Holds 루트 클라이밍 홀드 대표 : 조인식 010-4491-0984지난 대구광역시 뽀빠이 대회 경기장 내에는 루트 제작사 흰색 홀드 두 개의 코스가 시범 세팅이 되어있다.루트 조 인식 대표는 선수들의 테스트를 위해 한만규 센터장님의 소개로 협찬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초등부 예선 코스를 오르고 있는 영주시 신동으로 알려진 1학년 김시완 클라이머 이번 대회가 첫 출전이다. Route 대표 : 예전엔 oem 방식이었지만 지금은 우리가 직접 국내에서 자체 생산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면서 가격 경쟁력도 뒤처지지 않습니다.정상을 향해 힘차게 도약하는 전라남도 여선중학교 노 윤서 클라이머 Route 대표 :선수들에게 테스트를 많이 해보고 있습니다. 사용해 본 소감을 들어보면 그립감이 너무 좋고 손이 아프다는 게 없다 고 합니다. 보통 새 홀드를 잡으면 손이 많이 아파 오잖아요 지문도 쓸리고 하지만 저의 제품은 그런 게 많이 덜 합니다.대표의 설명대로 선수들의 경기후 반응은 어떨까요?지극히 평범한 옆집 아줌마의 인상을 가지신 분이 대표인 줄은 몰랐다.처음엔 선수 응원차 나오신 학부모인 줄 알았지만 이분이 Route 대표 분이었고 몸 상태가 안 좋아 일찍 철수하려는 순간그녀를 붙잡고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oem 방식이 아닌 국내에서 직접 자체 생산해서 판매 하고 있습니다. 올해 3월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홀드가 깨지지 않는다고 자부 할 수 있고 중국에서 제조 된 제품들은 안에 볼이 빠지 거나 깨질 수 가 있거든요.저희는 그 부분을 보강을 많이 하였고 그리고 가볍습니다. 가벼우면서 튼튼한 홀드 입니다.20년 넘게 FRP 공장을 운영 했습니다.그리고 정 반대로 우리는 암벽쪽에 경험이 없고 선수 출신도 아니지만 재료 관련 업종에는 20년 이상오래 운영했기 때문에 홀드를 만드는 제품에는 더 자신있게 만들 수 있다고 자부 합니다.특히 홀드는 종류별로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저희는 전문 분야인 FRP 재료로만 홀드를 만들고 있습니다.연락 주시면 테스트할 기회 와 대회 문제 협찬도 가능하오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연락 바랍니다.

BUTORA AS / 암벽화 창갈이

2025년 1월 8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부토라 본사 입구 031-378-9438본사 2층에 위치한 부토라 AS를 책임 하고 계시는 김정표 대표(우리인터네셔날)를 만나기 위해 방문하였다. 부토라 본사 이전 계획으로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다음 달부터 3월까지 서동탄 지역으로 확장 이전한다.2층으로 올라가 보면 부토라 창갈이뿐만 아니라 메이드 인 코리아 등산화 생산 시설도 갖추어져 있다.이곳에서는 부토라 자사 제품만 해주는 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등산화 암벽화를 저렴한 가격으로 창갈이 수선을 해주고 있다.부틸 고무(Butyl Rubber) 부토라는 부틸고무를 사용 배합하여 만든 자체 상표 NEO Rubber를 만들어 밑창에 새겨 넣었다.가장 오래된 이태리에서 생산되는 비브람스 창으로 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사용해 본 경험으론 부틸 고무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며원하시는 고객들에게는 비브람스로 해줄 수 있지만 가격이 무려 2배 차이가 나는 반면에 기능에 큰 차이가 없어 경쟁력에서도 외국 브랜드는 떨어지고 있다고그는 전하고 있다.수입 암벽화들 창갈이를 해주면서 자체브랜드인 NEO러버로 교체 해주고 난 후 고객들 반응은 성능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평을 많이 들었다고 말한다.암벽화뿐만 아니라 등산화 릿지화 등 자사 브랜드 그리고 타사 브랜드까지 전 제품을 수선하고 있다. 김정표 대표(우리인터네셔널)부토라 대표는 남희도씨 이고 본인의 처남이라고 소개했다.원래 신발 쪽은 본인 김정표 대표가 시작 했었고 당시 처남은 본인 밑에서 세계 브랜드 제품들을 OEM 생산방식으로 중국 공장의 일을 맡아서 운영하다가그 후에 부토라 브랜드를 만들었다고한다.​그 과정에 처남의 영업능력과 의지가 대단하다는 걸 보았고 점점 사업을 밀어주며 본인은 AS만 전념하게 되었다고 말한다.김정표 대표(우리인터네셔널)암벽화는 고무 자체가 조금 물러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물러야 되는 게 아니고 박사들이 배합을 잘해야 돼요 그게 우리가 갖고 있는 기술력입니다.부틸라바 NEO라바 등산화 쪽으로 많이 개발했다가 어느 순간부터 암벽화 전문분야가 생기다 보니까 시장이 확대 되면서 커지고 그래서 더 많이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암벽화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기 때문에 대기업에서도 지금 손을 대기 시작했고 지금도 외국 브랜드에서 매입하겠다고 문의도 오지만 부토라의 경쟁력은앞으로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는 내공이 많이 쌓였기 때문에 국내 브랜드 정상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뒤처지지 않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하였고 본인은AS 시장에서 가격경쟁력과 좋은 재질로서 빠르고 신속한 AS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1층에는 각종 홀드 및 수입 or 자사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다.이번에 새로 출시된 루비콘 암벽화는 실내. 실외 멀티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암벽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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