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의 물결 2025 IFSC 아시안 키즈 챔피언쉽 [취재중]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본문
U13 여자 LEAD부문 시상식 <MSCA LIVE송출 화면>
INDIA(인도) Pimpri-Chinchwad (핌프리 친차드)
출전국 : 한국, 일본, 중국, 태국, 요르단, 카자흐스탄, 인디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홍콩, 이란,키르키스스탄,
싱가포르 15개국이 참가하는 아시안 키즈 챔피언쉽 포디움에서는 대한민국 태극기가 금.은.동 LED 화면을 모두 채웠다.
 
감독 : 조성호 코치 : 한정희, 이석희, 조승운 박민지 트레이너 : 어중선, 라인창
U15 LEAD
2024년 아시안k 중국 참가 대회에서도 리드와 볼더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내었다. <사진.영상 : 최형대>
그리고 2025년도 아시안k 인도에서 개최된 대회에서는 그동안 참가하지 않았던 일본 선수와의 첫 대결에서도
리드와 볼더 종목에서 금메달을 석권하여 대한민국의 스포츠꿈나무의 기상을 드높였으며
이번 최정윤 선수는 아시아 U15에서 한국이 최고임을 본인 스스로 증명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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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2위(전북) 박하율  1위(부산) 김하은  3위(서울) 이지윤       <사진 : 이혜영>
아시안 k 개최 역사상 U13 여자 LEAD 부문에서 금. 은. 동 메달을 모두 석권한 대한민국 스포츠 꿈나무들이
이루어낸 최초의 성취 기록이 되었다.
U13 남자 LEAD 부문에서는 경기도 한율 초등학교 5학년 임시현 선수가 2위를 차지하였고
영예의 자리 1위에는 경기 상갈초등학교 6학년 고준혁 선수가 금메달의 영광을 함께하였다,
U13 BOU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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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3 볼더 부문에서도 포디엄 전광판에 태극마크로 채워져있는 감격의 순간이며 
한국 선수들의 기량이 압도적으로 우세한 점수를 보여주었다.
왼쪽부터 2위(서울) 이로아, 1위(부산) 김하은, 3위(경기)전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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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3 남자 볼더 부문에서는 금. 동 두 개의 메달이 나왔다. 
1위를 달성한 임시형 선수는 볼더링에서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으며 높은 점수로 뛰어난 기량을 아시아에 선보여주었다.
왼쪽부터 2위(인도) 상카싱쿤티다 1위(경기) 임시현 3위(경기)고준혁
U15 BOULDER
여자 U15 볼더 부문에서는 일본선수에 이어 0.1점의 간소한 차이로 순위가 결정되었고 대한민국 전남 노윤서 선수가
우수한 성적으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경남 최정윤(중2) 선수는 83.9 압도적인 점수를 획득하여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 하였고
그 뒤를 이은 (경기)고휘찬선수는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학년으로는 중학교 2학년이지만
검정고시로 중학교와 고등학교까지 졸업하여 지금은 클라이밍 훈련에 집중하고 있고
단기간에 높은 실력을 올리고 있는 유망한 스포츠 꿈나무이다.
고휘찬 선수는 고시패스 자유인이라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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