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엄홍길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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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대구남구 국제 스포츠클라이밍장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산 129-2> ☎052)476-2184
2025년 10월 25일(토) 대구 남구 국제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엄홍길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엄홍길 휴먼재단에서 주최하고 엄홍길 휴먼재단 대구지부와
대구광역시 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저학년 36명 DNS1
초등부 고학년 65명 DNS4 중등부 69명 DNS5 고등부 26명 DNS2 총 196명의 선수가 참가하였다.
참가 선수 가족 구역 천막 7동 확보팀 1동 운영.의료 2동 무료 커피 구역(새 대구 로터리클럽 봉사 부스) 1동
접수.심판.음향.PRESS 부스 2동 격리실 2동 엠블런스 1대 고소작업(SKY) 차량 1대 얼음 제빙기 1대
원두커피기 3대 Lead Wall 경기구역(심판 테이블 8개, 세터 테이블 1개)
나마스때 (히말라야 네팔국 인사말)
들판에 오곡백과가 무르읶어가고 대구 팔공산 앞산의 기운과 함께 전국에서 찾아온 선수들에게
축복해 주시고 있습니다.
매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의 도전정신을 여러분께 나눠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참가한 선수들에게
히말라야의 성스러운 기운을 전해드립니다.
청소년 여러분들의 대한민국의 미래고 꿈이고 희망입니다.
"지금부터 제11회 엄홍길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의 개회를 선언합니다."
여러분 반갑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에 제11회 엄홍길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를 기쁘게 생각합니다.
엄홍길 재단은 2008년 5월 28일 창립 이례로 올해 17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2013년 제1회를 시작으로 청소년들의 불굴의 도전 정신과 진취적인 기상을 심어주는
뜻깊은 대회로 자리매김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제11회 대회를 위해 준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엄홍길 대장님의 기를 받아서 전국 어디를 가더라도 남구 클라이밍 장을 많이 사랑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관리를 잘해서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고 대회가 끝나도 많이 찾아와 주시기 바라고
대회를 마치는 순간까지 안전하고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선수 대표 고등부 최정빈 선수와 구도훈 심판 대표와 함께 대회의 경기 규정을 준수하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며 공정하게 심판할 것을 약속하는 선서문을 낭독하고 있다.
오늘 이 대회가 있기까지 엄홍길 휴먼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스포츠클라이밍의 발전에 훌륭한 일을 해주시는 관계자 여러분들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선수 여러분 경기 규정에 대해서는 예선. 결승 특히 결승 진출자 중 8명이 안되는 여자 고등부는
전원 진출하며 경기 방식은 온 사이트이며 6분의 시간이 주어집니다.
예선전 결승전 경기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루트 세터장 이창현
대한민국 청소년 선수들 대회 경기를 봐온 결과물을 보면 실력들이 많이 상향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에는 문제를 어렵게 세팅해 드렸습니다.
일찍 떨어졌다고 서운해하지 마시고 더 노력해서 기량을 키우겠다는 마음을 가지시고
결승까지도 안전하게 마치고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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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우수 선수 육성 사업"도 시행하고 있는 엄 대장은 선수 2명에게
후원증을 전달했다. 남자 최정빈(경남 양산시 물금고)과 김하빈(부산 신곡중)에게 각각 620만 원
(연간 대회 참가비 120만 원 + 훈련비 500만 원)을 지원했다.
국내 프로선수용 암벽화 제작 업체 하일로노무스 에서 전국클라이밍 TV 취재 소식을 응원한다며
스포츠클라이밍 발전에 기여에 감사의 표시로 고성능 노트북을 후원하였습니다. Hylonomus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 링크☞ 하일로노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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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운영위원장:하찬수  심판장:이희철  루트세터장:이창현  확보팀장:이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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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판 : 황정식, 김호년, 장병기, 손희현, 배귀학, 유은선, 윤연심, 임영대, 김종호, 정명호, 김혜성, 손성민 황애자, 구도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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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보팀 : 이태현, 이연호, 박세흠, 윤철호, 박삼규, 김동철, 김현우, 김선령, 김혜정, 강명현, 임경은 정성일, 최준상, 정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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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7시 30분부터 접수가 시작되었으며 대회 홍보 리플릿과 함께 엄홍길 휴먼재단 에코백 안에는 
건강음료와 스포츠 테이핑 그리고 간식들이 참가자 선수들에게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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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등번호 행운권 추첨을 하여 당첨된 선수들에게는 로프 19개를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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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30분 전부터 참가 선수와 가족들에게 평창 샘물과 도시락을 지급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 여자부 결승 경기에서 이의 제기 1건으로 최종 순위가 변동되었다.
오후 간식에는 운영위원들이 햄버거와 음료를 선수들에게 지급하고 있으며
배급 후 남은 간식들도 가족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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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대구 로터리클럽 자원봉사팀이 커피코너를 무료 (Hot, Ice 제빙기 가동)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대회장 한편에 위치한 볼더 존에서는
참가 선수들 줄을 지어 몸을 예열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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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 시끄러웠던 선수대기실 초등부 선수들의 활기에 넘친 목소리들이 천막을 뚫고 심판들의 고막을 때렸다.![]()
 시스템 음향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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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트세터장 : 이창현  세터 : 채성준, 백승용, 권기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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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우 선수는 제10회 대회에서 손오공 선수에게 엄홍길 대장님은 고인이 되신 줄 알고 돌아가셨다며 
지금 나온 엄홍길 대장은 가짜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클라이밍 사진작가 "해파리"
엄홍길배 대회마다 선수 에게 멋진 사진을 선사해 주시는 분 해파리님의 네이버 블로그에 가면
모든 선수들의 사진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초등부부터 중등부에 이어 고등부까지 차등없는 상금을 지급하고 1위는 50만 원에서 5위까지 10만 원으로 5명의 선수를 시상을 한다.
이번 대회 상품으로는 블랙야크 하드프리 15 배낭이 각출전부 5명씩 전원 지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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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클라이밍TV 취재기사 KBS뉴스 실시간 OUTPUT  LINK ☞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56/0012053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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