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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 선수권대회, '무서운 신예'의 등장... 새로운 왕좌 주인은?

기사입력 2026-03-20 19:25
profile_image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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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0일)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개막한 '제46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 

첫날 경기에서 모두를 놀라게 한 '새내기'급 신예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고교생의 반란' 제46회 전국 선수권, 10대 루키 1위 등극

- 일반부 선배들 제치고 정상 차지... 2026 아시안게임 직행 청신호

[군산 선수권대회]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의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 전북 군산클라이밍센터에서 열린 '제46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서 고등학생 신예 선수가 쟁쟁한 국가대표 선배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올랐습니다.

패기로 이뤄낸 '수직의 기적'

이번 대회는 2026 아시아선수권 및 아시안게임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총출동했습니다. 이런 긴장감 속에서 [최상원(만18세 고교생)] 선수는 성인부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눅 들지 않는 과감한 무브를 선보였습니다.

  • 결정적 장면: [스피드] 종목 결승에서 마지막 홀드를 앞두고 모든 관객이 숨죽인 순간, 최 선수는 고교생 특유의 폭발적인 유연성과 과감한 동작으로 결승을 찍어내며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 성적의 의미: 10대 선수가 일반부 1위를 차지하면서, 대한민국 클라이밍이 '월드클래스' 차세대 라인업을 갖췄음을 증명했습니다.

"학교 수업 마치고 매일 훈련... 국가대표 꿈 이뤄 기뻐"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최 선수는 "국가대표 선배님들과 한 벽에 서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는데, 1위라는 결과가 믿기지 않는다"며 "학교와 훈련장을 병행하는 힘든 일정이었지만, 오늘 이 순간을 위해 노력해온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고 신은철 선배님의 실수가 없었다면 결과가 다르게 나오지 않았을까 그러한 상황에서도 신은철 선배

님의 뜨거운 포옹과 격려가 저의 눈물이 가슴을 적 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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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 신은철 선수와 뜨거운 포옹      오른쪽 : 최상원 선수 엄마의 감격의 눈물


우승자가 선택한 '챔피언의 장비'

고등학생 선수들이 특히 선호하는 스피드화 가성비와 성능을 동시에 잡은 암벽화

  • 암벽화 - 하일로노무스(Hylonomus): '샤이닝' 많은 선수들이 예민한 발끝 감각을 위해 선택하는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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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피드 최강자' 최상원, 제46회 전국 선수권 대회 정상 등극

    - 0.01초를 다툰 혈투 끝에 우승... 2026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확정적

    ⏱️ 신기록에 근접한 완벽한 레이스

    이번 대회는 2026 나고야 아시안게임 선발전을 겸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습니다. 예선부터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친 최상원은 결승에서 폭발적인 스타트 반응 속도를 보이며 15m 벽을 단숨에 치고 올라갔습니다.

    • 승부처: 중단부 다이나믹 구간에서의 매끄러운 연결이 승기를 잡는 결정적 요인이었습니다.

    • 기록: 본인의 최고 기록에 육박하는 기록을 세우며, 올 시즌 국제무대에서의 메달 가능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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