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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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제주시 오름마당 일원에서 개최
제주도가 주최하고 (사)대한산악연맹 제주특별자치도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6명 중등부 15명 일반부 10명 총 4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2일간 개최되며 첫날은 초등부와 중등부 경기가 펼쳐지고 둘째 날은 일반부 리드. 스피드 경기가 치러졌다.
전국대회 4년간 개최 중 최저의 참여율을 보였다. 체육회 지침으로 인해 선수만 참가 가능하게 변경된 점과 1주일 앞두고 선수권대회 일정과 가차워 특히 일반부 참여율이 상당히 저조하였다.
2025년도 동계훈련을 마치고 참가하는 첫 대회인 만큼 그동안 갈고닦은 선수들의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자리가 되었다.
제4대 제주특별자치도 산악연맹 강대규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름마당
선수 등록을 마친 참가자들 오전 예선전을 준비하고 있다.
예선경기 끝나지도 않았는데 경기 중단 사태 a 루트만 끝내고 1시간 30분가량 휴식 같은 대기시간이 주어지는 바람에 많은 참가자 선수 부모들이 민원을 제기 했다.
예선 a.b 루트를 타기 위해 긴장감을 놓지 않고 등반 준비를 하고 있던 선수들이었다고 말하였고 루트 하나만 타고 공백이 너무 커서 출전 선수들이 지루하고 무료함으로 긴장도 다풀려버리고 친구들 끼리 놀다가 경기력 향상이 모두 떨어져 불만의 목소리가 가장 컸다. 몇몇 학부모들은 대회위원장까지 찾아가 민원을 제기했지만 개선되지 않았다.
초등부.중등부 예선경기
가림막으로 가려진 결승 코스가 내려오면서 남.여 일반부 대회가 루트파인팅으로 시작되었다.
제주 정한나 선수는 가려진 초록색 코스의 현수막이 내려왔고 그 루트가 당연한 줄 알고 루트파이딩을 시도하였는데 약 30초가 지날무렵 뒤쪽에 있는 여성 심판이 다가와 코스가 여기가 아니고 옆이라고 설명해 주어 다시 루트파인딩을 해야만 했다.
그 코스는 전날 치러진 여자 중등부 결승 코스이고 오픈된 루트였다 기자는 조성호 루트세터장을 찾아가 의견을 들어 보았다. 그분의 결정은 세터장의 재량권을 사용함에 그 권한으로 바꾸었다고 말하였고 일반부 여자 선수 정한나 씨는 끝내 아쉬움으로 기존 결승 코스를 타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기자는 루트세터장에게 어떤 이변으로 제량권을 행사하였냐고 질문 하였는데 이 코스는 너무 어렵고 퀵 3개 걸기도 힘들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러나 여자 일반부 루트 난이도는 12.b 였으며 정한나 선수는 지난해 울주 전국대회 일반부에서 6위를 차지한 실적이 있다.
기자가 확인을 하기 위해서 대회가 종료된 후 초등학교 4학년 김현준 손오공 선수에게 온 사이트 등반을 시켜보았는데 탑을 터치하다 플러스로 떨어졌고 두번째 등반에는 완등을 하였다. 그렇다면 정한나 선수는 이 코스를 완등하고도 남을 실력이였다.
그렇다면 왜 이런 결정이 나온 것일까!!
여자 일반부 출전 선수는 두 명뿐이였고 다른 한 명은 한림공업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 선수였는데 혹시 그 선수의 난이도 등급이 낮아 여고생을 위해 배려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중요한 건 중등부 여자 결승 코스 난이도는 11.c~d 급이다 루트를 타본 선수들 말을 들어보면 중등부 여자 코스가 여자 일반부 12b 급보다 더 어렵다고들 말하고 있다 초등학생 4학년 선수도 그리고 정한나 선수도 여자 중등부 코스는 완등을 하지 못하였다.
루트 세터장의 재량권 그리고 출전 선수 명단을 받았을 때 온사이트 등급을 모두 확인을 했을 텐데 왜 이런 결정을 내렸는지 의문이다.
시상식
리드 남자 초등부 저학년 왼쪽부터 2위<제주>우제이[표선초등학교], 1위<광주>박두결[만호초등학교]
리드 여자 초등부 저학년 왼쪽부터 2위<서울>최서은[거원초등학교], 1위<경북>변은성[구미신당초등학교], 3위<경남>박소미[문암초등학교]
리드 남자 초등부 고학년 왼쪽부터 2위<제주>김현준[제주중앙초등학교], 1위<경기>고준혁[용인상갈초등학교], 3위<광주>김원우[금부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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