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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대회소식

제35회 김홍빈컵 광주광역시 전국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종료]

기사입력 2025-05-18 09:35
profile_image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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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벽 위의 발레리나,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

 대회 때마다 참가 선수 명단에 이름만 올라왔던 더쉴 김자인 선수가 이번 대회장에 모습을 나타내며  참가 선수 가족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자인은 부모의 권유로 6학년 때 클라이밍 캠프 참가로 시작하여 2004년 UIAA 아시아 선수권 1위를 달성했으며

2009년 월드컵 대회 첫 1위를 획득하였으며 2010년부터 리드 부문 세계 랭킹 1위에 올라서며 당대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해 보였다. 

 지금까지 월드컵에서 역대 최다의 30회 우승 매달 기록을 획득하였으며 아직까지 김자인 선수의 기록은 깨지지 않았다.

서울 강북구 홍보대사이며 수유동에 위치한 실내 암벽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 선수반을 모집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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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7일 상무인공암벽장

제35회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 김홍빈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개최되었다.

 대회 전 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는 밤새 굵은 빗방울을 퍼부었고 이른 아침에 비가 그치게 되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는 일반부 27명, 중학부 38명, 초등부(고) 36명, 초등부(저) 20명으로 총 참가 선수는 121명이 경기에 출전하였다.  

 3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사)대한산악연맹 광주광역시연맹에서 주최. 주관을 하였고 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체육회에서 후원하였으며

주식회사 더쉴과 하일로노무스에서 협찬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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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산 : 최준임   루트세터 : 백승용, 김성진

 윤혁 확보팀장은 대회를 마치고 인터뷰에서 확보자가 부족한 대회였다고 말하였다.  

광주대회가 해가 갈수록 열악해지는 모습이 보인다며 짤막한 푸념을 내려놓고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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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 황정식, 이승형, 이희철, 최성귀, 나상근, 김숙경, 이두영, 윤연심, 함영미, 손재순, 박향희, 김상아, 김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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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한스클라이밍 한승길 센터장 

 선수반을 다시 부활시킨 한스 선수 가족 모습이 보인다.  

가운데 여학생은 초등학교 저학년부 2학년 최가온 선수와 엄마가 암벽장 꼭대기에 있는 기자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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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클라임 선수반과 신광철 센터장의 모습

동계훈련 때 황평주등반교실 선수반 훈련 기사를 보고 자극을 받았다며 원클라임에서도 선수반을 만들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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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청포도 홀드

 전국 인공암벽장 중에서 유일하게 광주 상무인공암벽장에만 달려 있는 마의 청포도 홀드이다.

경남의 최 씨 가문 삼 형제 중 막내 최정우 선수가 저학년 때 2년 연속 청포도 홀드에 걸려들어 1위 자리를 놓치고 하였던 홀드였다 다행히도 초등부 저.고 학년부에는

청포도 홀드가 없었고 여자 중등부.일반부 예선 문제에서 한 루트에 3개나 달려 있었다. 

상위급 선수들도 잘 못 잡는 이 홀드는 세계적인 선수 김자인 선수도 오른쪽 사진 두 개 연타로 달려있는 청포도 홀드를 오른손으로 데드 치다가 추락하였다. 



대회 이변 기술적 사고 발생

3명의 루트 세터 그리고 하루 종일 내린 비로 인해 루트 세팅의 촉박한 시간들로 걱정이 되었다 대회 전야 기자는 참가 선수 부모들에게 반심반의로 걱정하며

대회 당일 선수들이 등반 도중에 홀드가 돌아가는 거 아니냐라는 말을 몇 분에게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남자 결승전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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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로 단단히 고정하고 있는 조성호 루트세터장


​영상 프레임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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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일반부 최정빈 선수가 마지막 탑 홀드를 향해 도약을 하고 있다

왼쪽 초록색 홀드 정위치의 모습 오른쪽 사진은 런지를 시도하면서 홀드가 크게 회전을 하는 시점이다.  결승 진출자 중 2명이 TOP을 달성하였고 

최정빈 선수가 현 위치까지 최초 등반자였다.  

 추락할 때 두 손으로 검정 홀드를 잡아 보려고 했지만 중력의 힘으로 다시 손이 빠지게 되면서 놓치게 되었다.  큰 부상이 없어서 다행이였고 안전하게 내려온 후

기술적 사고로 인정이 되었다.


순위가 바뀌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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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사고가 발생한 첫 등반 모습 양 선수 간 같은 위치의 도약 시점 비교 프래임 표시이다. 

 홀드가 돌아가서 완등을 하지 못하였지만 탑을 향해 런지 순간까지 두 선수의 등반 타임을 재었을 때 오른쪽 김도현 선수가 1위의 영광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왼쪽 최정빈 선수의 재 등반으로 시간이 단축되어 1위의 자리를 넘겨줘야 하는 안타까운 기술적 사고가 발생하였다.   

 평균적으로 재등반 한 선수들은 온사이트 첫 등반 때보단 시간이 단축된다.


기술적 사고 규정 재 등반의 기회  대회장에서 두 번의 등반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   
 * 선수가 등반중 기술적 사고로 추락 또는 종료의 원인이 될 경우이다.
   심판장은 선수의 손 홀드 수에 1분씩을 부여하고 최대 20분을 초과하지 않는 회복 시간을 선수에게 제공하여야 한다.
   선수의 결과는 루트에 대한 시도 중에서 가장 높은 성적으로 기록이 된다.
   기술적 사고를 당한 선수가 해당 루트 순위가 1위라면 새로운 시도은 허용되지 않는다.
 <기술적 사고가 발생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즉시 심판장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만 한다.   선수, 팀 임원, 확보자, 루트 심판>
   *기술적 사고로 재 등반 시에는 그와 관련된 모든 선수에게 이 결정에 대해 정보를 알려야 한다. 


1초의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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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의 단위로 순위가 결정되는 순간 

 제일 안타까운 선수는 3위를 차지한 전북 오유찬 선수였다. 클립을 한번 실패 후 다시 걸었기 때문이다. 만약 한 번에 퀵을 걸었다면 1위와 순위가 바뀔 뻔하였다.

영상판독 타임은 99% 정확하다. 그 이유는 프레임 단위 판독이기 때문에 선수가 발을 띠는 순간 타임이 작동되고 마지막 완등 홀드를 잡고 로프를 퀵에 거는 순간 정지된다.

사람보단 정확하지만 대산련 규정상 심판의 측정값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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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사진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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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 성적이 잘 나오질 않자 냉전 중인 두 엄마의 모습  오른쪽 엄마의 매서운 눈빛은 인공암벽을 뚫어버릴 기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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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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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여자 초등부 저학년 왼쪽부터 2위<경남>박소미[문암초등학교]1위<경북>변은성[신당초등학교]3위<서울>최서은[거원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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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남자 초등부 저학년 왼쪽부터 2위<광주>박두결[만호초등학교]1위<경기>김지후[늘푸른초등학교]3위<전북>김지호[서곡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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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여자 초등부 고학년 왼쪽부터 2위<서울>이지윤[영화초등학교]1위<부산>김하은[내리초등학교]3위<전북>박하율[우림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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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남자 초등부 고학년 왼쪽부터 2위<경기>고준혁[상갈초등학교]1위<경기>임시현[한율초등학교]3위<전북>오유찬[우전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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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여자 중등부 왼쪽부터 2위<전남>노윤서[여선중학교]1위<부산>김하빈[신곡중학교]3위<서울>박선율[동명여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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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남자 중등부 왼쪽부터 2위<서울>정시우[용산중학교]1위<경기>유지한[동구중학교]3위<경남>최정윤[진주남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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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여자 일반부 왼쪽부터 2위<경남>이수예[구산고등학교]1위<광주>김자인[더쉴]3위<대전>임지현[대전하나스포츠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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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 남자 일반부 왼쪽부터 2위<전남>김도현[월출마당산악회]1위<경남>최정빈[동명고등학교]3위<광주>송현우


폐 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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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산악연맹 광주광역시산악연맹 피길연 회장

 모두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보다 더 나은 대회로 내년에 찾아뵙겠다는 발언을 끝으로 폐회사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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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함 참가 선수 가족들의 다양한 소리들을 담아 보낸다...

 이번 대회 기간 동안 가장 많은 민원을 순서로 표기하자면
첫째 화장실 (페쇄)
둘째 무성한 풀 (벌레 모기 파리 들끓음)
셋째 광주연맹의 열악한 환경 (상주직원이 없어 전화가 안 된다.)
  전국규모 대회의 행사를 치를때는 반드시 위생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암벽장 바로 옆 화장실이 수리로 인해 폐쇄가 되었다면 연맹은 대회전에 광역시청에 공문을 보내 맞은편 공연마루 건물을 개방하여 
내부 화장실을 이용할수 있게끔 민.관 협조 업무를 보여 줬어야 했다.
  
행사장 안전과 위생관리의 중요성
기자가 가장 멀리 위치한 화장실을 걸어가 보았다.  어른 보폭으로 360보 편도로 약 200미터 이상 떨어져 있었다.
경북에서 온 선수 부모는 한숨을 푹푹 쉬며 화장실을 가고 있었고 하루에 여러 차례 갈 곳을 참고 참아 한번 갔다 오는데 10분이 넘게 걸린다고 한다.
전남에 사는 선수 가족은 나이 어린 저학년 선수들이 제일 힘들어한다고 말하였다.
 기자도 공연 마루 2층에서 결승전 3시간 동안 촬영을 하는데 녹 화중에 멀리 떨어진 화장실을 갔다 올 수가 없었다.  
선수들뿐만 아니라 대회 관계자 위원들도 건물 뒤로 돌아가거나 나무숲 안 보이는 대로 가서 볼일을 보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다. 위생문제가 심각하였다.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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