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주 한옥마을배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 대회 1일차 [개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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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주 한옥마을배 스포츠클라이밍 동호인 대회
5월 31일부터 6월 1일 양일간 펼쳐지는 전주 대회는 개최 역사상 최대 참가율을 보였다.
초등 저학년(1. 2. 3) 남자 11명 여자 15명 초등 고학년(4. 5. 6) 남자 27명 여자 28명 중등부 남자 33명 여자 23명 일반부 남자 54명 여자 18명
장년부 남자 13명 여자 3명 스피드 남자 39명 여자 13명 총 참가 선수 277명 중 중복 출전 선수를 제외한 247명의 선수가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주시산악연맹이 주최. 주관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전주시체육회,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북특별자치도산악연맹이 후원하였으며
k2, 오르자, 로스트볼 마켓, 메타pc 스카랩터 홀드 에서 협찬 하였습니다.
완산생활체육공원은 전주시에서도 변두리에 위치해 있어 근처에 숙박 시설도 없고 양일간 대회를 참가하는데 많은 부담이 뒤따라 그동안
참가자들이 저조했었는데 제6회부터 대회 기간 참가부문별로 하루에 경기를 마치는 스케줄을 짜게 되어 신청자들이 몰렸다.
특히 멀리서 온 섬나라 제주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였고 일반부 성인 부들은 체류비용으로 참가를 미루다가 하루에 개최되는 요강을 보고
처음으로 신청한 선수들이 많았다. 2025년도 상반기 17개 시도 전국 대회 중에 최다 참가율을 보였다.
참가 접수를 마친 선수들은 운영본부에서 간식과 경품 추첨권을 받는다. 선수에게 지급되는 간식은 생수 1, 이온음료 1, 컵라면 1개이다.
행사. 축제. 대회 안전 관리 및 위생규정
대회 주최 측에서는 안전 관리와 위생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위생 규정에는 화장실 시설, 쓰레기 처리 등 인파가 모이는 행사장에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는 위생 관리 규정이 핵심 요소로 작용한다.
오염물이 넘쳐나지 않도록 부스마다 쓰레기통을 설치하고 깨끗한 식수를 공급해야 한다.
한옥마을배 대회는 전반적으로 식사 후 음식물 분리 처리 위생 시설과 안전 관리 규정을 잘 지켜진 대회였다.
응급 상황 대비
응급 상황에 대비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행사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건강 문제에 대비하여 응급처치 인력을 배치하고 응급 장비를 준비해야 하며
특히, 여름철에는 더위로 인한 탈진이나 열사병이 종종 발생한다.
충분한 수분 공급 및 안전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한다.
전주 한옥마을배 전국대회에 참가해 주신 선수 가족 여러분께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시다시피 곧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기 때문에 관계 기관장님들을 초청을 못하게 된 점 양해 바랍니다.
선수 여러분들의 기량을 여기서 테스트한다는 마음으로 승부에 욕심 없이 안전하게 등반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그리고 많은 상품과 행운권 추첨도 있습니다. 즐거운 경기가 치러지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상근, 최성귀, 송원혁, 김종호, 함영미, 박향희, 박연표, 신광철, 김혜윤, 송동호, 조재현, 박영룽
김재덕, 김종구, 안왕근, 서지나, 조승빈, 김기환, 오진섭, 조현철, 조은실
1일차 대회 사진 리포트
1일차 시상식
리드 남자 장년부 왼쪽부터 3위<경기>정은섭[수리클라이밍], 1위<경북>이홍길[포스코산악회], 2위<서울>김종오[거꾸로]
리드 여자 장년부 왼쪽부터 3위<광주>김남[바위클라이밍], 1위<충남>오은정[충남아산클라이밍클럽], 2위<충남>오정숙[충남아산클라이밍클럽]
리드 남자 초등부 저학년 왼쪽부터 3위<전북>김지호[늘푸른초등학교], 1위<경기>박준성[다산별빛초등학교], 2위<경기>김지후[늘푸른초등학교]
리드 여자 초등부 저학년 왼쪽부터 3위<경기>김다은[사능초등학교], 1위<서울>최서은[서울거원초등학교], 2위<경기>변은성[구미신당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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