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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대회소식

제3회 전라남도교육감배 전국 청소년스포츠클라이밍 대회 [개최 종료]

기사입력 2025-09-13 22:57
profile_image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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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국제스포츠 클라이밍센터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동 636-5>              [사진제공] 고운철

 제3회 전라남도교육감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대회가 오는 9울 12일부터 13일까지 목포시 부주산에서 

경기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초등부 저학년 22명, 고학년 51명, 중학부 63명, 고등부 24명에 dns 19명으로 

총 참가 선수는 160명이 참가하였으며 전라남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산악연맹이 주관하였으며 

클라임 코리아와 목포 플레이파크 백년홍어수산이 후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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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 노윤서   심판 신광철  선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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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첫째 날 초. 중. 고 리드 경기가 진행 중에 내린 비로 체육회에서 준비한 우비를 제공하였다.   [사진제공] 고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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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제공 : 구유화>      

 괴력의 소녀 박소미 선수가 결승 라운드 중반 지점에서 퀵드로에 손이 닺지 않아 한참 동안 고전을 면치 못하였지만 

과감하게 홀드 점수 하나 더 위로 올라가 닿지 않는 퀵을 발로 차서 반대편 손으로 걸어 크럭스 구간을 돌파하여

트리플 TOP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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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고학년 남. 여 루트 중 마의 코스부분...    [사진제공: 박영주]

  13+를 넘지 못한 선수가 야속하게도 점수와 같은 숫자인 무려 13명이나 될 정도로 등반 선수들의 

마음을 울린 코스였다.   초등학교 고학년 막내인 4학년 선수가 이 코스를 침착하게 과감하게

통과를 하였고 그 학생이 경북 구미신당초 권수현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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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제공 서지나]

선수들의 반응...

~문제를 해석한 선수들만 넘어갔습니다.

~작은 홀드를 잡고 런지를 해야하는 구간의 자세와 다음 홀드가 좋진 않았습니다.

~오른손이 조금 힘든 상황에서 뛰었는데 멀기도 했습니다.

~초반에 퀵3개 걸고 떨어질줄 몰랐습니다.

~저는 방심을 했어요 이렇게 어려운 구간인줄 몰랐습니다.

~상주 대회때랑 비슷한 현상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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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엄현지> 

 출전 선수들에게 선착순 손수건 및 도시락. 냉. 온수. 각종 차와 부식이 나왔으며

수상자들에게 메달 지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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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곽미화,  영상제공 : 최화성>

두 번째 날 볼더링, 스피드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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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드 경기에 특별한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여자 박소미 선수가 유일하게 트리플 TOP을 달성하여 

1위의 영광을 차지하였으며 초등학교 고학년 막내인 권수현 선수가 5.6학년 형들과 

분전하여 1점차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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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함께 첫 자연암벽 등반 사진           

소미는 어릴 때부터 손힘이 좋아서 그런지 철봉이나 구름사다리에 매달려 노는 걸 참 좋아했어요.
특별히 다른 훈련을 하는 건 없고, 평소에는 박용주 관장님께서 주 중·주말 가리지 않고 

함께 훈련하며 지도해 주십니다. 

 관장님께서 워낙 지도 능력이 뛰어나셔서 소미가 많은 것을 배우고 크게 성장하고 있어요.

또 매주 수요일에는 창원 만날공원 인공암벽장에서 선생님께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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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산타 모자를 쓴 권수현 선수의 가족사진

 목포에서의 대회는 처음인데 어렵고 거리가 먼 문제였는데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차분하지만 필요할 땐 과감하게 등반하는 모습이 많이 대견하고 멋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완등하지 못해서 아쉬워하는 수현이를 보고 엄마로서 더 열심히 지원해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소리함 참가 선수 가족들의 다양한 소리들을 담아 보낸다...

 첫째날 리드 참가 선수 가족 
1.둘째날 볼더링/스피드 경기에 지장없는 선에서 선수들이 전날 리드 대회 문제를 복습을 할 수 있게 해줘서 다들 고마워 한다며 
   기자에게 꼭 기사에 넣어달라는 선수가족분들의 부탁이 들어 왔습니다.
 
2.결승 격리된 후 개회식 한다며 안에서 오랜 시간 격리가 되어서 좁은데 선수들이 지치고 힘들었다며
   답답해서 눕고 머리 아픈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격리를 하기 전에 개회식을 했어야죠  
   그리고 선수들이 격리가 되었는데 개회식 끝나고 선수들과 함께 단체사진 찍자고 하는 건 좀 그렇네요. 

SNS 메세지로 들어온 소리

1. 본선 경기중 대회 중단하고 개회식 시작하느라 선수들은 3시간 가까이 격리되어 초등저학년부는 집중력이 많이
    흐트러졌습니다.
 
2. 초저여자부 결승이 이미 시작되었는데 남자부에서 리드를 해보지 않은 선수가 있어 갑자기 탑로핑으로 가자며
     바꾸자는 이야기에 학부모님들과 건의드려서 그대로 리드로 진행하기로 했어요 선수들을 3시간 격리 시킨것도
     황당한데 리드 안해본 친구가 있다고 갑자기 결승에서 톱로핑으로 바꾼다는게 황당하더라구요 이미 결승전은
     시작된 상황이고 누구 한명을 위해 배려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애초에 톱로핑으로 가던지 정해진 규칙없이 중구난방인거처럼 보였습니다.

3. 대회중에 어떤 이유에서 인지 모르겠지만 두손이 떨어졌는데 계속 경기 시작한 친구도 있었고 벽을 사용해도 된다는
    고지도 없어서 결승 대회 진행중에 아이들에게 벽잡으라고 말해주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4. 비도 오는데 관계자 천막외 선수가족들이 쓸수 있는 천막은 두개 밖에 없어 자리도 많이 협소했습니다.

5. 대회에 교육감배라는 타이틀이 있어서 기대했으나 전반적인 대회 진행에 많이 아쉬었습니다. 
    출전한 선수학부모로서 진행과정등에 아쉬움이 큰 대회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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