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상주곶감배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종료] > 클라이밍대회소식

     상주시민운동장 인공암벽장 <경상북도 상주시 계산동 493>

 시내권과 약 1km 사이를 두고 후천교를 건너면 상주시민운동장이 보이고 정문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진입을 하여

상주 청소년문화의 집까지 들어와야 우측에 인공암벽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근처에 슈퍼와 식당들이 있으며 경기를 치르기에 숙박업소와도 그리 멀지도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회를 개최하는데 안성맞춤인 곳이다.

 제1회 상주곶감배 대회에 참가한 선수 인원은 초등부 저학년 17명에 DNS 3명  초등부 고학년 28명에 DNS 2명  

중등부 33명 DNS 5명 고등부 16명에 DNS 3명 일반부 26명 DNS 4명으로 총 참가 선수는 120명에서 추가 신청자 포함 

186명이 참가 하였습니다.

서울. 충주. 상주. 대구 대회 중복 개최로 DNS 인원이 17명이 발생 되었다.

 대회 첫날은 무더위와 비가 교차되며 날씨가 힘들게 하였지만 첫 대회이면서 많은 준비의 손길이 눈에 띄게 보였고 

성공적인 대회라는 평이 많았다. 

 이번 대회는 상주시 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상주시 산악연맹과 경상북도 산악연맹이 주관하며 후원은 상주시, 

상주시 의회, 상주시 체육회 그리고 클라임 코리아가 협찬하였습니다.

 17개 시. 도에서 주최 주관하는 대회에서 처음으로 미디어 부스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앞으로 미디어라는 매체로 홍보가 되어 스포츠클라이밍의 인기 종목으로 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개회사 : 이상윤 상주시산악연맹 부회장

오늘 곶감의 고장 상주에서 제1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지금 이 순간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제1회 상주 곶감배 스포츠클라이밍 개회를 선언합니다.

   현황보고 : 경상북도 산악연맹 안충기 고문   <전 상주시 산악연맹 회장>

 현 위치는 상주시 계산동 462-10번지 이며 사업비는 약 35억 6천 4백만원 건축면적 370m2 되겠으며 시설물은 높이가 16.2m 

너비가 22m 국제규격 스피드 루트가 갖추어져 있고 2021년 6월부터 기본 설계 및 용역 조사가 시작되어 9월에는 부지 선정이 

되었지만 상주가 조금 늦은 감이 있지 많은 현 시장님께서 많은 협조 덕분에 인공암벽장이 완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2023년도 9월에 착공이 시작되었고 2024년 12월에 공사가 완료되었고 25년도 1월에 준공이 되어 같은 해 3월부터

임시 개장을 하여 4월에 본격적으로 개시를 하였습니다.

    대회사 : 사)상주시산악연맹 안병철 회장  

 뜻깊은 첫 대회에 클라이밍을 사랑하는 학생 및 동호인 여러분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대회에 임하셔서 

행복을 만끽하는 일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축사 : 상주시의회 안경숙 의장

 제1회 상주곶감배를 갖게 된 것은 대단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친목도 다지고 좋은 경기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축사 : 경상북도 김홍구 의원

 날씨가 매우 덥습니다. 안전하게 경기를 마치고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를 얻고 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축사 : 상주시체육회 강민구 회장 

 국토의 중심 상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대회 기간 동안 부상자 없이 잘 마칠 수 있도록 기원하며 

상주의 기운을 많이 가져가셔서 올 한 해 행운과 건강과 가정의 화목이 함께 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격려사 : 경상북도산악여맹 김규영 회장

 가을 향기가 가득한 9월이 왔습니다. 상주의 특산물인 쫄깃쫄깃한 곶감이 생각이 납니다.

개장 기념으로 상주 곶감배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 경기에 여러분의 한 동작 한 동작 아름다운 몸짓은 여러분의 예술이 될 것입니다.

저의들은 선수 가족들을 응원할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삼백(흰쌀, 누에고치, 곶감) 삼백의 고장답게 참가자 전원에게 흰쌀 3kg을 증정하였고 결승 진출자 전원에게 

상주 특산물 곶감을 선사하였다.

 운영본부 참가자 접수 식권과 등번호 배부

  심판운영 회의 

   사권분립의 수장 소개 시간 

  심판위원 : 김호년, 박경신, 유은선, 윤연심, 박민지, 하지윤, 심재오, 이대희, 정진언, 자채욱, 김병구   전산심판 : 정원채

   이번 대회에서 색다른 시도는 이틀 동안 예선 결선을 마친 각 선수부들 을 위해 중간에 1시간 30분정도의 시간을 할애해 주어 

선수들이 억울한 한을 풀수 있도록 복습기회를 주시고 확보까지 봐주시는 수고를 가장 많이 해주신 팀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확보팀원 : 박미화, 김상석, 권문희, 김영훈, 정치수, 박희영, 강명선, 우영환, 장현수, 신세령, 최준수 >

  촬영을 포기하게 만들었던 충격적인 점검로이다. 

 2025년도 신축된 인공암벽장의 시설에 대한 기대가 컸을까? 올라가 보았지만 깜짝 놀랐다 17개 시. 도를 돌아다녀 보았지만

점검로에 이렇게 많은 장애물이 있는 건 처음 보았으며 시설 관계자분들도 이 부분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현하였고 

안전 점검으로 개선이 필요하다고 여러 시각에서 보고 있다.

  점검로에서 촬영을 포기하고 오전. 오후 예선전을 전부 인스타그램 라이브 송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참가하지 못한 부모들도 

원격으로 접속해서 시청하고 댓글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왔다.

 자신의 자녀가 출전하는 모습에 000 파이팅 하며 외치는 아빠의 댓글과 다른 대회 일정으로 오지 못한 가족들이 경기

관람 후 감사의 말을 전해왔으며 이번 대회는 서울에서 개최되는 주말리그 와 충주대회 상주대회 발달장애 대회 4개 대회가

동시 진행되어 뿔뿔이 흩어진 선수 가족들이 시청할 수 있도록 대회 전날에 도착하여 사전 데이터 속도 체크와 부족한

속도는 본딩서버를 이용해서 끌어 올렸으며 그 비용도 사비를 써서 서버 이용료 해외 결재까지 하여 최선을 다 하였다.

 푸드트럭이 식당 옆에 배치되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하일로노무스 선수용 업버전을 신고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는 떠오르는 샛별 그리고 괴력의 힘을 가진 경상남도

초등부 저학년 여자  박소미 선수가 파워풀한 등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시 상 식

 이곳 환경이 너무 좋아요 대회 문제들도 어렵지만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이틀 대회는 아이들에게 무리인 거 같습니다 특히 다음날 오전에 피곤하고 지친 몸 이끌고 결승을 치르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날씨도 더운데 확보자님분들이 제일 고생이 많이 했을 텐데 중간 연습 시간에 선수들 빌레이도 봐주시고 

힘든 티도 내지 않고 도와주시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습니다. 아이들한테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주최 측에 감사드립니다.

  Q 결승에서 최고 높이 도달 했는데 다시 시도 하면 top 갈수 있나요?

  문제가 너무 어려웠어요 지금 다시 시도해 보려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Q 결승 문제에 대해서 말씀 해보세요

 문제가 어렵긴 한데 홀드들이 좋았어요 그런데 내가 추락한 부분의 홀드는 진짜 좋아 보였는데 잡아보니까 너무 안 좋아서 손이 빠졌습니다.

  주최 측에서 날씨에 대비해서 천막과 의자를 많이 준비해 주시고 선수 가족들에게도 식사를 다 주시니 고맙더라고요 

빌 레이어 분들 중간에 연습을 위해 많은 봉사해 주셔서 감사하고 대회가 끝나서 다시 등반시간을 주셔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거는 초. 중등부는 1일 대회로 끝낼 수도 있었는데 그게 내년에는 바뀌었으면 합니다.

 Q 대회기간 동안 부상자는 어느정도 되나요?

 소화불량으로 찾아오신 선수와 손가락 경미한 정도 외에는 없었는데요 마지막날 결승에서 남학생이 추락시 벽에 부딪혀서 

미세골절이 발생되어 병원으로 이송 되었습니다.

 수상자들과 함께 단체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