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양] U19 스피드 15m 벽 5.64초 만에 돌파… 최상원, 아시아 유스 U19 스피드 8강 안착
김주운 기자 (wingmen3@naver.com)
본문
[보도자료] 대한민국 U19 스피드 대표팀, 2026 아시아 유스 선수권 8강 진출 선전
◈ 최상원, 남자부 예선 5.30초 호기록 이어 8강 안착… 5초대 레이스로 세계적 잠재력 입증
◈ 여자부 황지민·이윤서, 나란히 8강 토너먼트 진출하며 분전
◈ 스피드 최강' 중국, U19 남녀 1~4위 독식… 韓 대표팀, 볼더·리드·스피드 전 일정 성료
◈ 배포일시: 2026년 8월 25일 (화)
◈ 담당언론: 전국클라이밍TV
중국 구이저우성 구이양에서 열린 '2026 월드 클라이밍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U19 스피드(Speed) 종목 결선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팀의 최상원, 황지민, 이윤서가 나란히 8강에 진출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세계 정상급 스피드 클라이머들이 대거 포진한 이번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폭발적인 스타트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아시아 무대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 최상원, 16강 5.64초 돌파하며 男 8강 진출… 최지민 16강 무대 완주
남자부 결선에서는 최상원(Sangwon CHOI)의 활약이 돋보였다.
최상원 (8강 진출): 예선에서 5.30초의 호기록으로 전체 5위를 기록한 최상원은 16강전에서 싱가포르의 미첼 찰스 보이어(5.90초)를 5.64초로 제압하며 가볍게 8강에 안착했다. 8강전에서는 이번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중국의 허우커청(5.02초)을 상대로 5.75초의 호기록을 작성하며 분전했다.
최지민 (16강 진출): 예선 16위(6.97초)로 결선에 합류한 최지민(Jimin CHOI)은 16강전에서 이번 대회 우승자이자 세계 정상급 기량의 자오이청(중국)과 맞붙어 9.16초를 기록하며 값진 실전 경험을 쌓았다.
■ 여자부 황지민·이윤서, 나란히 8강 토너먼트 안착
여자부에서는 예선 5위를 기록한 황지민(Jimin HWANG)과 7위의 이윤서(Yoonseo LEE)가 나란히 8강 토너먼트 무대를 밟았다.
황지민 (8강 진출): 예선에서 7.49초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오른 황지민은 8강전에서 은메달리스트 왕춘유쉬안(중국, 6.85초)을 상대로 9.09초를 기록하며 8강 일정을 마쳤다.
이윤서 (8강 진출): 예선 8.55초로 8강에 오른 이윤서는 8강전에서 이번 대회 금메달리스트 왕위팅(중국, 6.89초)과 맞붙어 8.53초를 기록, 자신의 예선 기록을 단축하며 선전했다.
[현장 중계석] "완벽한 리듬으로 5.64초 돌파"… 中 해설진도 주목한 韓 U19 스피드의 당찬 질주
중국 구이양에서 열린 '2026 월드 클라이밍 아시아 유스 챔피언십' U19 스피드 결선 토너먼트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 유망주들이 거침없는 스타트와 매끄러운 레이스로 아시아 무대에 눈도장을 찍었다. 현지 중계진은 세계 정상급 기록들이 쏟아지는 치열한 속도전 속에서 한국 선수들의 유연한 무브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집중 조명했다.
■ 최상원: "출발부터 완벽한 리듬… 5.64초 터치패드 강타하며 8강 안착"
남자부 16강전에서 싱가포르의 미첼 찰스 보이어와 맞붙은 최상원의 레이스는 중계석의 탄성을 자아냈다.
16강전 (5.64초 승리): 스타트 버저가 울리자마자 중계진은 "최상원의 출발이 대단히 좋다! 완벽한 리듬과 폭발적인 가속으로 상대를 따돌린다"며 실시간으로 감탄을 전했다. 최상원은 5.64초를 기록하며 보이어(5.90초)를 0.26초 차로 제치고 깔끔하게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5.75초 선전): 이어진 8강에서 이번 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중국의 강호 허우커청(5.02초)을 만난 최상원은 5.75초의 호기록을 작성했다. 중계진은 "5초대 중반의 뛰어난 스피드를 꾸준히 유지하며 중국 최정상급 선수를 상대로 끝까지 당당한 승부를 펼쳤다"고 평했다.
국내 암벽화 전문 제조업체인 하일로노무스(Hylonomus)의 든든한 후원도 이번 대회 최상원(U19)의 활약에 큰 힘이 됐다. 하일로노무스는 유망주 시절부터 최상원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암벽화 장비 및 훈련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상원은 이번 2026 아시아 유스 선수권 U19 스피드 부문에서 5.30초의 개인 최고 기록과 함께 8강에 진출하며 후원에 보답하는 성과를 냈다.
■ 황지민·이윤서: "세계 최강 중국의 벽 앞에서도 돋보인 침착한 8강 레이스"
여자부 8강전에서는 한국의 황지민과 이윤서가 중국의 메달권 에이스들과 잇달아 맞대결을 펼쳤다.
황지민 (8강전 9.09초): 이번 대회 은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왕춘유쉬안(6.85초)을 상대한 황지민에 대해 중계진은 "예선 5위의 저력을 바탕으로 토너먼트 8강 무대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벽을 완주했다"고 전했다.
이윤서 (8강전 8.53초): 금메달리스트 왕위팅(중국, 6.89초)과 맞붙은 이윤서는 자신의 예선 기록(8.55초)을 0.02초 앞당긴 8.53초를 기록했다. 중계진은 "강한 압박감이 작용하는 단판 승부에서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페이스를 끌어올려 기록을 단축해 낸 선전"이라고 짚었다.
■ 최지민: "세계기록 보유자와의 정면 승부… 값진 16강 무대"
남자부 16강 1조에 출전한 최지민은 현 세계기록 보유자인 중국의 자오이청과 맞닥뜨렸다. 중계진은 "4초대 세계기록 보유자를 상대로 물러서지 않고 결선 무대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최지민은 9.16초를 기록하며 자오이청(4.84초)과의 대결을 통해 값진 국제대회 결선 경험을 쌓았다.
U19 남자 볼더(박범진 금·이지후 은)와 리드(박태성 금·최정빈 은)를 휩쓸며 아시아 정상을 정복한 대한민국 대표팀은, 스피드 종목에서도 최상원·황지민·이윤서의 동반 8강 진출을 통해 단거리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며 아시아 유스 선수권 개인전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댓글목록0